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에 단체전이 추가됐다.

글로벌 개발사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20인조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고 9일 밝혔다.

'20인조 모드'는 각각 20명으로 구성된 총 5개의 팀 중 한 팀만 살아남는 방식이다. 솔로 또는 듀오, 스쿼드 플레이와는 다른 새로운 재미의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0인조 모드'는 3월 8일부터 한시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20인조 모드'와 함께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포트나이트'에 '이지 안티 치트(Easy Anti-Cheat)'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지 안티 치트'는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핵 프로그램과 같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게임 시스템에 접근하는 행위를 모니터링하여 차단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0인조 모드' 오픈을 기념해 유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인조 모드' 플레이 후 우승 인증샷 또는 '20인조 모드' 대기실 준비 화면 인증샷을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GTX 1070 그래픽카드, BenQ 모니터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20인조 모드'는 단체전 형태의 전투로 진행되는 만큼 초심자들에게는 안정감을, 기존 유저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주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트나이트'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할 때 핵 사용과 같은 불법 이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약속했다. 이번 '이지 안티 치트' 추가로 더욱 클린한 게임 환경에서 '포트나이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트나이트'는 출시 132일 만에 동접수 340만 명을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의 동접수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한 글로벌게임이다. '포트나이트'는 오는 4월 한국 PC방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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