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296,5008,500 +2.95%)과 셀트리온헬스케어(102,4002,600 +2.61%)가 하락하고 있다. 테마섹이 보유 지분 일부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는 소식에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2만3000원(6.22%) 하락한 3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6.20% 내리고 있다.

전날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은 셀트리온 주식 224만주와 셀트리온헬스케어 290만주에 대한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셀트리온 전체 주식의 1.8%, 셀트리온헬스케어 전체 주식의 2.1%에 해당하는 규모다.
셀트리온 매각가는 33만6700원~34만7800원으로 총 매각대금은 7542억원~7791억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매각가는 10만8654원~11만2236원으로 매각대금으로 추산하면 3151억원~3255억원이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테마섹은 현금 1조1045억원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측은 테마섹이 운영 펀드 내 리밸런싱을 위한 목적으로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한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안녕하세요. 고은빛 기자입니다. 증권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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