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상해 혐의 벌금 200만원 선고 /사진=한경DB

배우 김부선(57)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이웃 주민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6일 서울동부지법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김부선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2015년 11월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앞 길가에 입주자대표회의 관련 문건으로 주민 A씨와 논쟁을 벌이던 중 어깨와 얼굴에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목 부위에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선은 A씨의 어깨를 살짝 밀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다치게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현장 영상 등을 근거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김부선은 2014년 자신의 SNS에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난방비 비리에 대해 폭로하면서 입주자대표 관계자들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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