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6)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를 통해 배우 이동건(38)과 호흡을 맞춘다.

JTBC는 "비와 이동건이 '미스티'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할 수사극 '스케치'에 출연한다"며 "2003년 KBS 2TV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에 함께 출연했던 두 배우가 15년 만에 재회한다"고 6일 소개했다.

비에게는 결혼 후 첫 드라마다. 지난해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그는 '스케치'로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중부경찰서 강력계의 에이스 형사 강동수 역을 맡는다. 강동수는 뛰어난 직관력과 실행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이다.

이동건은 특수전사령부 소속 중사 김도진을 연기한다. 김도진은 임신 중이었던 아내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하자 복수를 계획하며 강동수와 대립각을 세운다.

드라마 연출은 드라마 '에어시티', '유나의 거리' 등에 참여한 임태우 PD가, 대본 집필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쓴 강현성 작가가 맡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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