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 김선호 /사진=MBC

배우 이유영이 지상파 첫 주연을 꿰찼다. 2부작 ‘미치겠다, 너땜에!’를 통해 배우 김선호와 호흡을 맞춘다.

MBC UHD 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연출 현솔잎, 극본 박미령)가 편성과 주연배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들어갔다.

‘미치겠다, 너땜에!’는 8년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슬럼프 아티스트 남사친 ‘래완’과 우정과 사랑 사이 갈등하는 여사친 ‘은성’의 ‘좌충우돌 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드라마 ‘오만과 편견’, ‘결혼계약’, ‘돌아온 복단지’ 등을 통해 감각 있는 연출력을 뽐낸 현솔잎 감독과 톡톡 튀는 감성을 보유한 박미령 신인작가가 함께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2018년 MBC 첫 단막극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이유영은 불어에 능통한 동시통역사이자 ‘김래완’의 8년 된 여사친 ‘한은성’ 역을 맡았다. ‘한은성’은 매사에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지만 때로는 언제 어떻게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캐릭터.

대학 시절부터 허물없이 지낸 ‘김래완’과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낸 후,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간질간질한 밀당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봄’, ‘간신’, ‘나를 기억해’ 등을 통해 충무로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이유영은 지난해 OCN ‘터널’로 브라운관 데뷔까지 완벽히 성공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 ‘로코퀸’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외모와 성격을 모두 갖춘 유망주 화가이자 ‘한은성’의 하나뿐인 남사친 ‘김래완’ 역으로는 배우 김선호가 캐스팅됐다.

‘김래완’은 오는 여자 막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어느 날, 한 번도 여자라고 느껴본 적 없는 ‘한은성’과 갑작스런 사고(?)를 겪은 후 연애도, 작업도, 뜻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슬럼프’까지 겪으며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지난 해 KBS 2TV ‘김과장’과 ‘최강 배달꾼’, MBC ‘투깝스’까지 연이어 활약하며,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연기상을 동시에 거머쥔 ‘괴물신인’ 배우 김선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애세포 자극하는 심쿵 남사친으로 변신, 본격적인 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미치겠다, 너땜에!’ 측은 “운명 같은 첫 만남이나 폭풍 같은 로맨스가 아닌 현실 공감 100% 청량감 넘치는 로맨스를 그려보고 싶었다.”며 “이유영, 김선호는 우리가 찾던 신선한 조합으로 적격”이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미치겠다, 너땜에!’를 통해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연배우 캐스팅을 모두 확정짓고 조만간 대본리딩에 돌입,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 MBC UHD 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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