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 ‘갤럭시 S9’ 체험존 오픈 ··· 슬로우 모션·AR 이모지 관심 ‘집중’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는 갤럭시S9의 주요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S9 스튜디오'가 마련됐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듀얼 조리개 ▲스테레오 스피커 구역으로 나뉘어져 카메라 기능을 가장 중점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S9 스튜디오'는 약 80평 규모로 마련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몰렸다. 체험객들은 특히 '슈퍼 슬로우 모션'과 '증강현실(AR) 이모지'에 관심을 보였다.

슈퍼 슬로우 모션'은 피사체를 초당 960프레임(1초당 960장의 사진을 이어붙인 효과)으로 촬영해 기존 슬로우 모션 촬영보다 더 느리게 촬영해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 등 촬영하기 힘든 장면을 담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날 슈퍼 슬로우 모션을 체험해본 결과 물방울 움직임이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왔다.
또 'AR 이모지'는 자신의 얼굴 특징을 분석해 나와 닮은 이모지를 생성해내는 기능이다. 이를 18개의 스티커 형태로 만들어 카카오톡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신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특히 20대 체험객들이 해당 기능에 관심을 드러냈다. 체험객들은 자신과 캐릭터를 비교해보면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등 체험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S9' 시리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포함해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 매장 등 전국 4000여 곳에서 체험 할 수 있다.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는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9일부터 예약판매 단말기 개통이 이뤄진다. 현장 개통일은 다음 달 16일이다. 출고가는 ▲갤럭시S9 64GB 95만7천원 ▲갤럭시S9+ 64GB 105만6천원 ▲갤럭시S9+ 256GB 115만5천원이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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