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엔터 조민기와 계약해지

윌엔터 조민기와 계약해지

배우 조민기의 소속사가 조민기와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조민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더욱 확실하고 면밀한 확인을 거치지 못한 첫 입장 표명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이어진 사태에 대해 소속사는 심각성을 꾸준히 인지해 왔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낌과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방안을 위해 고심해왔다"고 밝혔다.

윌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건이 그 어느때보다 사회적 파장이 크고, 무엇보다 배우와 매끄러운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못한 바, 수 많은 고심과 논의 끝에 배우 조민기와 계약해지 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마음 전해드린다"고 했다.

조민기는 2004년 청주대 겸임교수를 시작으로 2010년 연극학과 조교수로 부임해 지난해까지 학생을 가르쳤다.

최근 조민기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졸업생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하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조민기의 최근 사태와 관련하여 소속사 입장 전달드립니다.

먼저, 더욱 확실하고 면밀한 확인을 거치지 못한 첫 입장 표명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이어진 사태에 대해 소속사는 심각성을 꾸준히 인지해 왔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낌과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방안을 위해 고심해왔습니다.

해당 사건이 그 어느때보다 사회적 파장이 크고, 무엇보다 배우와 매끄러운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못한 바, 수 많은 고심과 논의 끝에 배우 조민기와 계약해지 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