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일본을 방문한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 / 사진=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23일 방한하는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사진)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미국 백악관 공보실이 '이방카 고문이 김영철 부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만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백악관 측은 폐회식에 참석하는 북한 대표단과 관련해 동맹국인 한국과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FA에 따르면 백악관 측은 한미 양국의 제재 대상인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에 대한 백악관의 입장과 그의 방남으로 미국 대표단의 명단을 수정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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