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이 수준별 맞춤형 수학교재 ‘만렙’을 출간했다. 기본기가 약한 학생을 위한 연산 유형의 ‘만렙 AM’과 핵심문제 중심으로 심화학습 할 수 있는 ‘만렙 PM’으로 나눠 학생들이 수준에 맞춰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만렙 AM은 개념 정리와 체계적 연산 문제로 하위권 기초실력 향상에 역점을 뒀다. 만렙 PM은 핵심유형 문제를 선별해 중상위권의 응용력과 학습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다. 특히 만렙 PM은 기존 교재에 비해 핵심문제가 많이 실려 있어 실전 대비 효과가 뛰어나다고 비상교육은 설명했다.

레벨을 가득 채운다는 뜻의 교재명은 게임에서 흔히 쓰이는데 ‘수학 만렙을 위한 치트키’라는 의미도 담았다. 기본기를 다진 뒤 실력을 키우는 교재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오전(AM)과 오후(PM)로 수준별 교재명을 나눴다.
이번에는 중학교 1~3학년용 PM 교재와 고교 수학(상) 수학(하) AM PM 교재가 출시됐다. 중등 AM 교재와 고등 수학 Ⅰ·Ⅱ, 미적분, 확률과통계, 기하 PM 교재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김희정 비상교육 교재개발 총괄책임자는 “만렙 AM과 PM은 불필요한 단계별 학습 없이 하나의 개념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유형을 한 번에 정리했다. 학생 수준에 맞춰 수학을 포기하려는 학생들도 기본기를 쌓으며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꼭 필요한 문제유형만 집중적으로 익혀 효율적 학습이 가능하게끔 노력했다”고 말했다.

만렙의 가격은 1만2000~1만4000원으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면 만렙 노트를 증정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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