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선이 '불타는 청춘' 김광규를 모티브로 한 신곡 '압구정 고시원'을 14일 정오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김준선이 2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 타이틀곡이다.

'압구정 고시원'은 김준선이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김광규의 힘겨웠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듣고 감동받아 10분 만에 만들어낸 팝발라드 곡이다. 고시원에서 고생하는 취준생, 공시생 등 청년들을 향한 위로의 노래다.

앞서 김준선은 김광규에게 '사랑의 파킹맨'이라는 곡을 줘 히트시켰고, 2017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광규, 최성국과 함께 축하무대를 꾸며 동료애를 과시했다.
새 미니앨범 제목은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이 꿈꾸는 낙원을 뜻하는 '지후아타네호(Zihuatanejo)'로 '압구정 고시원'과 맥락을 같이한다.

90년대 초반 '아라비안 나이트', '너를 품에 안으면' 등을 히트시킨 김준선은 최근 JTBC '슈가맨', MBC '복면가왕'에 이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났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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