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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장중 1%대로 상승폭을 확대, 2410선을 회복했다.

13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40포인트(1.11%) 오른 2411.78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동반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피는 2400선을 회복하며 장을 시작했고, 점차 오름폭을 키워가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서 122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6억원, 559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243억원 순매도)와 비차익 거래(297억원 순매도)를 합해 540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이 4%대 뛰어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도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강세다. 대장주 삼성전자(51,8000 0.00%)와 SK하이닉스(95,3000 0.00%)가 3%대 오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군은 대부분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했으나 재반등에 성공했다. 현재 코스닥은 4.79포인트(0.57%) 오른 848.03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73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239억원, 196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이 대부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로메드(256,0000 0.00%)가 4% 넘게 떨어지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원(0.14%) 내린 108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기자 오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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