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13,800100 -0.72%)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54억3416만원으로 전년 대비 47.1%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5억3690만원으로 40.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5억2695만원으로 50.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 노블코믹스 2편, 오리지널 웹툰 1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작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디앤씨미디어는 현재까지 9편의 웹툰을 확보했다. 올해 추가로 20여편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올해 5편 이상의 작품을 추가적으로 해외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 첫 진출했던 '황제의 외동딸', '이세계의 황비'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다.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이사는 "작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투자자와 약속했던 노블코믹스 출시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경영 목표를 달성, 매출 또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작품성이 뛰어난 신규 웹소설 웹툰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해외 진출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IP기반 게임 제작 기획 등 OSMU(원소스 멀티유스)를 보다 확대해 신성장엔진을 장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안녕하세요. 고은빛 기자입니다. 증권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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