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MDM)이 다음달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 3블록에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조감도)를 내놓는다. 광교신도시의 주상복합 백화점 오피스 호텔 등 복합시설 용지인 파워센터(에콘힐) 부지에 건설되는 오피스텔 복합단지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만 축구장 5.7개 크기인 4만1000㎡에 달한다. 지상 49층 네 개 동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1805실(전용 21~82㎡)로 이뤄진다. 1인 가구부터 2~3인 가구, 실버세대가 거주할 수 있게 일곱 개 평면으로 구성된다. 동 간 거리가 100m가 넘어 일조권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층 부분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단지 내 3만7000㎡ 규모의 조경공간을 비롯해 산책로, 조각공원,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공개공지(오픈스페이스)가 조성된다.

MDM은 인근 경기도청 신청사, 법조타운, 삼성디지털센터 등 약 10만 명의 수요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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