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가 재건축 추진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간다.

12일 강남구청은 이달 28일 SH공사 2층 강당에서 개포주공 6·7단지 추진위원장 선출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강남구청은 개포주공5단지 주민설명회도 지난달 개최한 바 있다. 설명회를 거쳐 후보자 등록, 선거, 당선자 공고 등의 절차를 다음달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1983년 10월 준공한 개포주공 6·7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185 일대로 부지 면적은 11만6684㎡에 달한다. 북측으로 양재천, 남측으로 개포주공4단지, 서측으로 개포주공5단지를 끼고 있다.

개포주공 6·7단지는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개포주공6단지는 현재 지상 15층 1060가구, 7단지는 지상 15층 900가구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최고 35층 규모 2994가구로 탈바꿈한다.

심재문 기자 ps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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