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2일 중기적 관점에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주가 및 실적 변동성이 낮아 안정성이 높은 종목군의 비중을 높여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관심종목으로 메디톡스(664,1000 0.00%) 셀트리온(257,5000 0.00%) 한샘(112,0000 0.00%) SK하이닉스(95,3000 0.00%) 삼성전자(51,8000 0.00%) 포스코켐텍(40,5500 0.00%) LG상사(27,5000 0.00%) 엔씨소프트(352,0000 0.00%) NAVER(684,0000 0.00%) SK텔레콤(224,5000 0.00%) KT&G(100,0000 0.00%) 오뚜기(773,0000 0.00%) 강원랜드(27,4500 0.00%) 롯데케미칼(377,5000 0.00%) LG화학(343,5000 0.00%)을 제시했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으로 인해 역사상 최저 구간을 이어오던 변동성이 급격하게 커지기 시작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전망인 가운데 퀄리티 높은 종목으로 안정적인 대응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발 주가 조정의 주된 원인은 장기간 낮은 변동성과 주가 상승에 따른 시장 피로도 상승,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 및 물가 경로를 통한 금리 상승 압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상반기까지는 국내외 증시가 높은 변동성에 여전히 노출돼 있고,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 변동성은 단기적으로는 추가 확대보다는 안정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는 점진적이면서 주기적인 확대추이를 피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주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종목의 주가 변동성과 실적 변동성이 낮은 종목군의 비중을 높여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이 점차 유용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기자 오정민입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