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전현무 연예대상 수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2018 예능픽(PICK)' 특집으로 꾸며져, 2018년 예능센터 자리를 노리는 개그우먼 박나래, 박지선, 개그맨 조세호, 허경환이 출연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채울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연말 연예대상의 비화를 꺼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연예대상에서 박나래는 8년만에 탄생한 여자 대상후보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MC 유재석은 "개인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박나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사실 기대를 할 수가 없었다"면서 "당시 제가 전현무 씨 옆에 앉아있었는데 몸의 절반이 녹는 줄 알았다. 욕망이 정말 불처럼 타오르는데 용암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었다. 마그마가 따로 없더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던 유재석 역시 "전 그날 전현무의 눈이 아직도 꿈에 나온다"며 진저리를 쳤다는 후문이다.

또 박나래는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결혼을 공약했던 것에 대해 "솔직히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함께하면 더 행복한 KBS2 '해피투게더3'는 오늘(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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