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의 카드뉴스
넘겨보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윈터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리는 것. 올해는 사상 최악의 추위가 기승을 부려왔고, 평창이 위치한 강원도는 한국에서 가장 추운 곳이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추위에 대비하는 아이템 준비가 필요하다.
강한 한파가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추위와의 싸움이 관건이다.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방한 판초우의, 손·발 핫팩, 무릎담요, 방한 모자, 핫팩방석, 용품가방등 방한 용품 6종을 제공하지만 지붕이 없는 평창올림픽플라자의 추위는 매서울 전망이다.

맹렬한 추위와 칼바람을 대비한 아이템으로 무장해 즐겁고 건강하게 올림픽을 즐겨보자.


◆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해 체감온도 높이기

사람 체온의 대부분은 머리와 얼굴, 손 발로 빠져나간다. 동계 올림픽 경기는 대체로 야외에서 경기가 진행 되기 때문에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도 강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귀까지 덮는 방한용 모자는 필수. 롱패딩은 물론 장갑과 목도리도 챙기도록 하자. 이밖에도 방한용 마스크, 핫팩, 담요, 두껍고 긴 양말을 준비하는 것은 바람을 막고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충분히 껴 입고 양말도 2개정도 신는 것이 좋다.

◆ 핫팩 · 손난로 사용시엔 저온화상 주의

손에 드는 핫팩은 물론 등과 허벅지에도 핫팩을 붙이면 좋다. 이때 맨살이나 얇은 스타킹 위는 절대 삼가해야 한다. 피부에 따끔한 열감이 느껴지면서 저온 화상을 입기 십상이다. 내의 위에 붙이도록 하자. 1회용 핫팩외에 충전식 손난로도 요즘 인기다. 기능에 따라 휴대폰 충전기로도 쓸 수 있으며 반복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 여러겹을 껴입어 체온 조절

매서운 한파에는 두꺼운 옷 한 겹보단 얇은 옷 여러 겹이 보온 효과가 좋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2.5도 가량 높일 수 있다. 상하의 내복은 필수적으로 챙기고 발열내의라면 더욱 좋다.

옷을 여러 겹 입으면 바깥 기온에 맞춰 혹은 실내에 들어왔을 때 상황에 맞는 두께로 옷을 입을 수 있으며 활동성도 높일 수 있다. 두꺼운 옷 때문에 땀이 나고 탈수증에 이르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 가벼운 신발로 두 발에 자유로운 활동성 확보

영하의 날씨에는 접지력이 높아 미끄러지기 쉽다. 신발이 헐거우면 발목을 삐거나 넘어질 확률이 높아지므로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되, 꽉 조이지 않도록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빛이 닿으면 반사되는 소재인 리플렉트 소재(재귀반사 소재)가 적용된 신발은 야간 경기가 진행 될 때 안전성을 물론 돋보이는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보온성만 생각한다면 스니커즈보다는 털 부츠가 좋다.

◆ 추위에 혹사당한 피부에는 보습이 필수

한파와 함께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피부가 통증을 느낄 정도로 온도가 낮고 닿는 순간 피부 수분을 빼앗아 갈 정도로 건조하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일을 함유한 보습 아이템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이미지 - 게티이미지 뱅크, 슈피겐, 베베스킨, ECCO(에코)
공연, 전시, 신간, 이슈, 연예 등 담당합니다. 네이버 맘키즈 '못된 엄마 현실 육아' 워킹맘 육아에세이 연재중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