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방준혁 "신장르 개척해야…문화 콘텐츠+게임 결합 시도"

넷마블이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BTS월드'. / 사진=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144,0002,500 +1.77%)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콘텐츠와 게임을 결합한 모바일게임 'BTS월드'를 올 상반기 중 선보인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의장은 6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제4회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 행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신(新)장르 개척에 나설 것"이라며 게임 'BTS월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방 의장은 "BTS월드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 중"이라며 "방탄소년단이 이 게임만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하고 화보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BTS월드는 BTS 멤버들을 육성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방탄소년단 최초의 게임 OST와 1만여장의 화보, 100개 이상의 드라마 영상을 게임 속에 녹여내 독점 공개한다.

방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넷마블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플랫폼 확장 △자체 지적재산권(IP) 육성 △인공지능(AI) 개발 △신장르 개척 등을 제시했다.

그는 "신장르 개척 차원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게임 간 결합 시도를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게임·엔터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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