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이혼

방송인 정가은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남편과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가은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출연해 "(남편이) 일 때문에 12시 넘어서 온다. 열 받아서 신혼 초에 가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삐쳐있다 잠이 들었는데 남편이 새벽에 들어왔다. 내가 깨니까 남편은 자는데 그 모습이 너무 얄밉더라. 혼자 삼계탕 집 가서 삼계탕 먹고 아침 8시에 다시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창렬은 "(남편이) 자고 있지 않았냐"고 묻자 정가은은 "계속 자고있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정가은의 소속사 더블브이 측은 “지난 2016년 1월 결혼한 정가은은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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