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대)은 25일 김도연 총장(사진)이 대학 총장 및 지방자치단체장 23명과 함께 대학과 도시의 상생 발전 전략을 담은 책 《유니버+시티(Univer+City》를 발간했다.

포스텍 KAIST 광주과학기술원 부산대 충남대 조선대 한림대 등 16개 대학 총장과 부산 대전 울산 포항 창원 청주 춘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했다.

책에는 도시가 쇠락한 뒤 뒤늦게 재생에 나서기보다 당장 대학과 도시 간 상생으로 지식집약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약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진정한 유니버 시티를 완성하려면 리더십과 예산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대학과 도시 간 상생을 위해 대학은 교육과 연구로 추구한 인재가치, 지식 가치를 창업·창작과 연계해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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