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성공적인 한끼로 안방 복귀 시작을 알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김남주와 지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좌충우돌 한끼 도전기에 나섰다.

지난해 9월 '한끼줍쇼' 삼성동 편에서 목소리로 깜짝 등장했던 김남주가 약 4개월 만에 강호동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김남주와 지진희는 그동안 감춰왔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운 날씨와 함께 긴장감 속에서 벨을 누른 김남주는 자신을 낯설어 하는 사람들에게 "저를 아세요?"라며 수줍게 묻기도 하고,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배우 김승우 씨 아세요? 저 김승우씨 와이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몇 번의 도전과 실패 이후 드디어 한끼에 성공한 김남주는 강호동과 자신을 반겨주신 호탕한 집주인 아버님과의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아버님과 큰딸의 다정한 전화 통화는 물론 어머님을 향한 사랑 이야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이어 갔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핸드폰에 상대방을 뭐라고 저장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보호자'라고 말했고, 남편 김승우는 김남주를 '남순이'라고 저장했다고 수줍게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한끼줍쇼'의 하이라이트인 칭찬해 코너에서 김남주는 "저를 항상 사랑해주고, 친구 같은 남편이라서 고맙다", "가정적인 사람이다", "가족과의 약속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등 애정 어린 표현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김남주가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미스티'는 오는 2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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