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보고 있나"

'테니스 스타' 정현이 멜버른파크에서는 24일 오전 11시부터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준결승을 치르는 가운데 한 팬이 들고 있는 메시지다.

앞선 경기에서 정현이 전 코치에게 '캡틴 보고있나'라는 센스 넘치는 메시지를 남긴데 대한 화답이다.

경기에서 정현이 샌드그렌이 승리하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그랜드슬램 준결승을 경험한다.

포털사이트에는 한국인 최초 8강에 진출한 정현을 응원하기 위한 국내 팬들이 ‘정현 테니스 중계’를 검색하면서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라있다. 아울러 샌드그렌, 테니스 룰, 정현 등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다른 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66번째 생일을 맞아 주요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어에 '평화올림픽'을 올리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문 대통령의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23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대통령) 생신선물 검색어 이벤트'라는 글이 확산됐다.

사진=달님사랑 SNS 캡처

문 대통령 생일인 24일 오전 10시, 오전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에 네이버·다음에서 '평화올림픽' 검색어를 집중적으로 검색해 상위권에 올리자는 내용이다.

지난 23일부터는 국내 지하철 광고에 이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문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지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생일 축하 이벤트에 대해 "뜻깊은 생일이 됐다. 더 잘하라는 뜻의 주마가편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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