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픈 '8강행' 정현, 한국 테니스 새역사 썼다 /JTBC 방송화면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22일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단식 8강에 진출하면서 상금 44만 호주달러(약 3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영국의 윔블던, US오픈, 프랑스오픈과 함께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은 상금이 많기로 유명하다. 호주 오픈 총 상금은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다.

정현은 이번 대회 남자복식에서도 16강까지 올랐다.

복식 16강 상금은 4만9천 호주달러(약 4천200만원)다. 복식 파트너인 라두 알보트(몰도바)와 상금을 절반씩 나눠가지면 2천100만원가량 된다.
정현은 호주 오픈에서만 벌써 4억원 가량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호주오픈 4강은 88만 호주달러(약 7억5600만원), 준우승은 200만 호주달러(약 17억1800만원), 우승은 400만 호주달러(약 34억3500만원)다.

한편, 정현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조코비치를 3-0으로 꺾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올랐다.

오는 24일 정현은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