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송월 방남 이틀째…서울 이동해 공연장 점검 뒤 오늘 귀환

북한 예술단의 공연에 앞서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사전점검단 7명은 방남 이틀째인 오늘 서울로 이동해 공연장을 둘러본다.

현 단장 일행은 전날 KTX를 이용해 강릉을 찾아 황영조기념관과 강릉아트센터 등을 들러보며 설비를 점검했다.

이들이 서울에서 방문할 공연장으로는 남산의 국립극장과 장충체육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 검찰, 불법사찰 '입막음' 장석명 오늘 소환

이명박 대통령 재임 기간 국가정보원 자금이 청와대로 흘러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오늘 오전 10시 MB 정부의 국정원 불법자금 수수 및 '민간인 사찰 의혹 무마' 사건과 관련해 장 전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불법행위에 관여했는지를 캐물을 예정이다.

2011년 4월 민간인 사찰 의혹 무마를 폭로한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은 자신이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에게서 입막음용 '관봉' 5천만원을 받았고, 이 돈이 장 전 비서관이 마련한 자금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 이번주엔 미세먼지 대신 한파 주의

오늘 낮부터 눈이 오고 내일은 서울 아침 영하 13도, 모레 아침엔 영하 16도의 최강 한파가 찾아온다.
22일 오후부터 밤까지 강원도(동해안 제외)에서 3∼8㎝, 서울·경기도·충청도·강원 동해안(23일 새벽까지)에서 2∼5㎝, 전라도·경남 북서 내륙·경북 내륙에서 1∼3㎝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4도, 수원 -0.9도, 춘천 -3.1도, 강릉 2.2도, 청주 1.3도, 대전 0.9도, 전주 1.9도, 광주 3.4도, 제주 7.5도, 대구 1.7도, 부산 6.9도, 울산 4.3도, 창원 3.8도 등이다.


◆ 은행채 잔액 '사상 최대'…가계대출·금리인상에 급증

지난해 은행채 발행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환하지 않고 남은 발행잔액도 사상 최대다.

가계대출 등이 늘면서 은행의 자금 수요가 그만큼 증가한 데다 지난해엔 금리인상 기조와 외화 유동성 커버리지비율(LCR) 규제의 영향도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은행채 발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결정적인 배경으로는 가계대출이 꼽힌다.


◆ 가상화폐거래소 순익에 세금 최고 24.2%…빗썸 세금 600억원

정부가 지난해 가상화폐 열풍에 따른 거래 수수료로천문학적 액수를 벌어들인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에 천문학적 세금을 징수한다.

가상화폐거래소는 이로써 순익에 최고 22%의 법인세와 2.2%의 지방소득세 등 24.2%의 세금을 내야하며 법인세의 10%인 지방소득세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빗썸의 지난해 월별 거래대금과 수수료율(0.15%·할인쿠폰 사용시 0~0.075%)을 토대로 추정한 수수료 수익은 3천176억원에 달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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