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제주도에 있는 클럽나인브릿지(대표 안명훈·사진)가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100대 코스’에서 23위에 올랐다. 한국 골프장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클럽나인브릿지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인 CJ컵@나인브릿지 대회를 열면서 글로벌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CJ그룹은 “매년 코스 레이아웃과 잔디 품질을 개선하는 등 세계적인 골프클럽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28위, 경기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가 29위,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골프클럽이 49위, 경기 안양의 안양CC가 81위에 올랐다. 1위는 북아일랜드의 로열카운티다운골프클럽이 차지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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