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김의성과의 촬영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보고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노동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김의성에 대해 "'검은사제들' 때 하루 같이 찍었고, '1987'에서는 서로 찍고 있는지도 몰랐다"며 "이번에 드디어 작업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의성 선배님과 처음 대화 나눌 때 나이 생각 안 하시고 정말 편하게 대해주시더라. 정말 좋으신 분인 것 같아 친해지면 배울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 골든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 사진 = 최혁 한경닷컴 기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