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수제맥주 제조기업인 세븐브로이맥주의 강서·달서 맥주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제맥주 부문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강서맥주는 몰트의 고소함과 오렌지·자몽과 같은 시트러스향, 리치·망고 등 열대 과일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인 마일드 에일이다. 달서맥주는 밀몰트와 보리몰트를 혼합, 발효시켜 부드러운 밀향에 오렌지향을 가미시킨 밀맥주로 부드러운 바닐라 풍미에 과하지 않은 상큼한 오렌지향이 특징이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강서맥주, 달서맥주에 이어 지난해 8월 전라맥주를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각 지역의 특징을 제품 라벨 디자인에 적용했다. 강서맥주는 강서의 랜드마크인 김포공항 관제탑을, 달서맥주는 대구의 소풍장소인 이월드(옛 우방랜드)에 노을이 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홈플러스, CU를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홈플러스365, 일반주류취급업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2011년 맥주 제조 일반면허 1호를 획득했다. 강원 횡성의 천연 암반수에 유럽산 최고급 홉과 맥아를 풍부히 사용해 깊은 향과 달콤 쌉쌀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세븐브로이맥주의 특징으로 꼽힌다.

김강삼 세븐브로이맥주 대표는 “국내 수제맥주 품질을 세계화하고 유통채널을 확대해 더 많은 대중에게 수제맥주의 맛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명칭을 딴 제품으로 인기를 얻은 만큼 전국 지사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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