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광주와 전남 함평에 조성 중인 빛그린산업단지에 '광주형 일자리'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검토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현대·기아자동차 관계자는 14일 "광주형 일자리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은 금시초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형 일자리는 친환경차 생산 설비를 빛그린산업단지에 유치하는 것이 골자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민선 6기 들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광주형 일자리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절반으로 낮추는 대신 중앙정부와 광주시가 노동자들에게 주택, 육아, 교육, 의료 등을 지원해주는 내용이다.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민·정의 대타협의 필요한 사업이며, 아이디어 수준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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