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뉴욕 양키스의 제안이 없었다고 말했던 다르빗슈 유(32)가 자신의 말을 번복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YES 네트워크'의 캐스터인 마이클 케이의 말을 인용해 양키스가 다르빗슈에게 7년에 1억 6000만 달러 계약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야후스포츠는 다르빗슈가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다르빗슈는 13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양키스의 일원이 되어달라는 팬의 메시지에 `양키스는 이적을 제안한 적 없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약 6시간 뒤 `실수였다. 양키스가 계약을 제시한 것은 맞지만 금액이 다르다`라고 정정했다.

이번 오프시즌 다르빗슈는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에는 시카고 컵스 입단 루머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부인하기도 했다. 미국 CBS스포츠의 데인 페리 기자는 '소통왕' 다르빗슈를 두고 `이번 비시즌 최고의 기자 중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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