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수원 삼성의 조나탄의 중국 슈퍼리그 텐진 테다 이적이 공식화됐다.

수원 삼성은 13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조나탄의 텐진 이적 소식을 전했다. 수원 측은 `조나탄 선수의 이적과 관련한 텐진테다 구단과의 이적업무가 금일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조나탄 선수의 텐진테다 이적이 최종 확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조나탄 선수가 수원삼성에서 보여준 헌신과 열정에 감사하며 앞날에 늘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라고 응원했다.

지난 2016년 수원 유니폼을 입은 조나탄은 K리그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수원의 주포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22골 3도움으로 득점, 공격포인트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K리그에서 맹활약하는 조나탄에게 텐진이 영입 의사를 타진했고, 고액의 이적료에 팀을 옮기게 됐다.

조나탄 역시 최근 자신의 SNS에 `수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이제 작별해야 할 시간이다. 모든 것이 감사했다. 사랑한다`며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수원 삼성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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