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최저임금 태스크포스(TF)는 12일 청와대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최저임금 준수 실태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방안 등을 점검했다.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구성된 청와대 최저임금 TF는 장하성 정책실장이 팀장을 맡았다. 반장식 일자리 수석, 홍장표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등도 참여했다.

이날 관계부처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의 차관보 또는 실장급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전날 고려대를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시간제 근로자로 대체될 상황에 놓인 청소노동자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학교 측에 고용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저임금 TF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작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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