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들이 코스닥 활성화 정책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NH투자증권(14,80050 -0.34%)은 전날 보다 800원(5.32%) 오른 1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금융지주(82,6001,700 -2.02%)도 4.69% 오르고 있다. 키움증권(116,0001,000 -0.85%)도 4.01% 오르고 있으며 메리츠종금증권(4,06025 -0.61%) 한화투자증권(3,13010 -0.32%) DB금융투자(4,18545 +1.09%)도 3%대 상승세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코스닥 활성화 대책으로 증권사 성장 및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지영 연구원은 "코스닥 투자 증가에 따른 거래대금 상승으로 수탁수수료 수익 증가가 전망된다"며 "코스닥 상장 요건 완화로 기업공개(IPO)가 활성화되면 IB 성장 및 수익실현도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코스닥 벤처펀드의 세제 혜택 및 연기금 증권거래세 면제 등도 간접투자시장에 활력을 줘 증권사 자산관리부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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