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1일 2018년 신입 정회원 24명을 선정했다.

정책학부에 이유재 서울대 교수 등 2명, 이학부에 이용훈 부산대 교수 등 8명, 공학부에 박효선 연세대 교수 등 7명, 농수산학부에는 임용표 충남대 교수 등 2명, 의약학부엔 조남훈 연세대 교수 등 5명으로 모두 24명이 정회원 지위를 얻었다.

특히 의약학부 신입 정회원 중에는 지난 3일 차바이오그룹 회장에 선임된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이 포함됐다. 송 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의대 학장 등을 지낸 감염내과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과학기술한림원은 매년 대학, 연구소 등에서 연구 경력이 20년이 넘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를 대상으로 심사와 총회 의결로 정회원을 선정한다. 과학기술한림원의 정회원은 현재 신입회원을 포함해 485명이다.

◆정책학부=김영배(서울대 교수), 조화순(연세대 교수)
◆이학부=이용훈(부산대 교수), 최영주(포스텍 교수), 박제근(서울대 교수), 조용훈(KAIST 교수), 송충의(성균관대 교수), 이영숙(포스텍 교수), 장승기(포스텍 교수),이강근(서울대 교수)

◆공학부=박효선(연세대 교수), 이상준(포스텍 교수), 이중희(전북대 교수), 김상섭(인하대 교수), 성단근(KAIST 교수), 조광현(KAIST 교수), 최정우(서강대 교수)

◆농수산학부=임용표(충남대 교수), 임종환(경희대 교수)

◆의약학부=조남훈(연세대 교수), 배상철(한양대 교수), 송재훈(차바이오그룹 회장), 정낙신(서울대 교수), 한정환(성균관대 교수)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