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김포한강신도시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철도와 도로가 잇따라 연결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는데다 서울과 비교해서는 아파트 가격이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 한강신도시다.

한강신도시 중에도 서울과 가까운 신도시 초입이 인기 지역으로 꼽힌다. 내달 입주 예정인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은 한강신도시 초입인 김포시 운양동에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 29층, 13개 동에 총 1296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단일형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에서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고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방면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인근 삼환공인중개사에 따르면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의 시세는 3억7000만~4억원 초반이고, 최근 전용면적 84.37㎡ 중층 매물이 3억7350만원에 중개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 전경

올해 11월 김포도시철도(김포경전철)가 개통되면 서울시내와 강남, 여의도 인천공항이 모두 1시간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김포공항역을 통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시의 대중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도시철도는 기존의 경전철사업과는 달리 지상이 아닌 지하로 건설돼 소음이 적은 게 장점으로 꼽힌다.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에서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운양역에는 출입구 4개소, 엘리베이터 4대, 에스컬레이터 14대가 설치될 예정이다.운양역 주변은 중심상가지역이어서 역세권 상권으로 발전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운양초·중·고가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홈플러스가 운영중이다. 신설될 운양역 주변에는 CGV, GS슈퍼마켓 등 편의시설들이 이미 갖쳐줘 있다. 오는 7월에는 현대센트럴스퀘어가 오픈 예정이다.

서을 강서구 마곡지구와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되면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 단지는 마곡지구 배후수요도 기대해 볼만 하다는 평가다. 마곡지구 일대에는 정보기술, 나노, 바이오, 환경 등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으로 근무인원이 향후 16만5000여명까지 예상돼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한강신도시 초입 일대의 아파트를 찾는 수요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 전경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 매물 동향

지도=네이버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