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개그우먼 정주리가 MBC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자신의 남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정주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촬영 이후 제 남편과 각오하고 잘 넘기자 며칠동안 마음 졸이고 웃으며 얘기했지만 맘스카페에 난리가 났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돈니초음파 사진 밑에 구충제 태그는 진짜 단순하게 식구가 생겼으니 같이 구충제 먹자는 의미로 달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 남편이 억울해서 잠도 못 자서 풀이 죽어 제가 보다 못해 안쓰러워 해명 남긴다"면서 "안 씻는 건 맞지만 제 남편 보통 아닌 사람 맞지만 나쁜 놈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주리는 "제 남편, 보통 아닌 사람 맞지만 나쁜 놈 아니다. 이런 직업 여자 만나 보통 아닌 남자 만나 그냥 버라이어티하게 재밌게 잘살고 있다. 걱정해 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정주리가 지난 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뒤 남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해시태그가 관심을 끌었다. 그중 아이의 초음파 사진에 '구충제'라는 표현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7년 열애 끝에 한 살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에 골인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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