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SNS 캡처

온갖 루머에 휩싸인 팝아티스트 낸시랭,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기자회견을 연다.

앞서 낸시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위한컬렉션 회장'이라고 알려진 왕진진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한 매체를 통해 그의 남편에 대한 정체 논란이 퍼지기 시작했다. 왕진진의 신상은 물론, 그는 10건 이상의 범죄 기록과 사실혼 관계의 아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왕진진은 2009년 고(故) 장자연이 보낸 편지라며 총 50통(230장 분량)을 위조해 언론사에 허위 제보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9일 낸시랭은 한 매체를 통해 "세상의 의심과 억측에 진절머리가 난다"며 발끈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결혼을 근거없는 한쪽의 주장만으로 망쳤다"며 “변호사를 선임했고, 다음 주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자회견장에는 그의 남편도 함께하며, 고 장자연 미공개 편지 증거자료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