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 ISO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표준협회 장호성 센터장, 이대진 센터장, 유연백 전무, 한국수력원자력 남주성 상임감사위원, 소유섭 팀장, 김원웅 차장 순.

한국표준협회는 12월 22일 서울 강남구 협회 사무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한국표준협회 유연백 전무는 축사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은 ISO 37001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으로, 뇌물방지 및 부패행위 차단을 실현하는 국제적인 수준의 프로세스와 관리기준을 갖게 되었으며, 국민과 사회의 반부패에 대한 기대와 요구에 부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주성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위원도“한국수력원자력은 청렴마인드와 윤리경영 기준의 적용을 기본 원칙으로 정하고 노력해왔으며, 향후 반부패경영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과 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하여 반부패방침의 준수와 윤리경영의 목적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 ISO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표준협회 유연백 전무, 한국수력원자력 남주성 상임감사위원

한편, ISO 37001은 조직의 윤리경영, 부패방지, 내부통제, 법규준수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식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지난해 10월 제정되어 올해 4월부터 국내에 도입됐다. 한국표준협회는 KAB(한국인정지원센터)에 정식으로 등록된 ISO 37001 인증기관이며, ISO 37001 표준의 KS판 부합화를 담당한 전문위원회 간사기관이다. 공공부문과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서비스와 함께 반부패 관련 세미나 및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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