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故 종현 애도

태연, 故 종현 애도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샤이니 종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절친한 동료 가수 태연이 남긴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연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故) 종현을 애도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게 너고, 또 다른 그 또한 너라고 해서 널 사랑하지 않을 사람은 없어”라며 “널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고 토닥여 주고 싶고 한 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잃고 후회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밉다.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소중한 우리 종현이"라며 "너무 수고했다. 외롭지 않게 해줄게"라고 덧붙였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롭지 않게 해줄게 라는 말이 섬뜩하다", "저 말이 왜 이렇게 불안하냐", "엉뚱한 생각하지 말길", "의미심장한 글이다" 등의 댓글로 절친한 지인을 잃은 태연을 걱정했다.

한편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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