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미국 세제개편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3.08포인트(0.58%) 상승한 2만4651.7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3.80포인트(0.9%) 오른 2675.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0.05포인트(1.17%) 높아진 6936.5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장중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2만4688.62와 2679.63를, 나스닥지수는 6945.82를 기록하며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세제개편에서 법인세율 인하가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를 견인했다. 특히 기술업종이 1.2%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우려에 3주 연속 주간 기준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6센트(0.5%) 상승한 57.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0.20% 내린 9.42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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