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탓에 10일 오전 7시 38분께 경기도 의정부경전철 전동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시는 곧바로 복구 작업을 벌여 2시간30여분 만인 오전 10시14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의정부경전철은 무인으로 운행돼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멈추도록 설계됐다.

운행 중단 사고 직후 안병용 시장은 경전철 차량기지를 방문해 폭설에 대비하지 못한 것으로 질타하면서 재발 방지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의정부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6.0㎝의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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