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바탕의 해외송금 솔루션

SKT상-모인 해외송금

‘제17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이동통신사상은 모인주식회사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기술 ‘모인’, 마이스소프트의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MIO플랫폼’, 머니브레인이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플랫폼이 차지했다.

SKT상을 받은 모인은 분산 원장 기술인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개발한 신개념 해외송금 솔루션이다.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아 비효율적인 해외송금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수수료가 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하고 송금 속도가 최대 네 배 빠른 것이 장점이다. 중국, 일본 송금 서비스를 내놨고 앞으로 동남아, 유럽, 미주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모바일 결제

KT상-마이스소프트 'MIO플랫폼'

KT상을 받은 마이스소프트의 MIO플랫폼은 무인판매(정산)기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별도의 네트워크 기능이 없는 무인기기에 블루투스 동글을 설치해 스마트폰과 연결, 모바일 결제서비스와 무인기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무인기기의 현금 또는 신용카드 결제를 모바일 결제로 대체할 수 있다. 음료자판기 등 다양한 무인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

LG유플러스상… 머니브레인'플레이챗'

머니브레인의 인공지능(AI) 챗봇 플랫폼 ‘플레이챗’은 자연어 처리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다. 자연어 처리 기술로 맥락을 파악해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사람 간 대화로 전환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대화할 수 있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