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4일 포스코 ICT(5,930 -0.50%)에 대해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 빌딩의 수주가 늘고 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재윤 연구원은 "포스코 ICT는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빌딩의 수주가 늘고 있다"며 "코스닥100 및 코스닥150 내에 유일한 4차 산업혁명 관련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 ICT는 상반기 포스코 광양 후판 공장 이후 하반기 추가로 3개의 스마트팩토리 수주를 받았다. 지난 9월에는 포스코캠텍의 음극재 공장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수주까지 받았다는 설명이다.

스마트빌딩 수주는 지난해 1100억원 수준에서 올해 1500억원으로 급증했다는 것. 스마트빌딩은 내년부터 큰 폭으로 성장한다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신규수주는 4700억원이 예상되며, 이는 3분기 신규수주인 2743억원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 ICT의 내년 예상 매출액은 9542억원, 영업이익은 624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10.1%, 19.3%씩 늘어난다는 추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