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기념 ‘평창 한우버거’ 나온다
내년 2월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평창 한우버거’가 나온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1일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 평창영월정선 축산업협동조합(평창축협)과 버거 레시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레시피 개발과 평창 한우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평창축협은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해 농가소득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조직위는 개최도시 식재료 사용 등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글로벌 기업, 그리고 로컬 파트너의 공동 프로젝트”라며 “평창 대회가 스포츠 축제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평창 한우뿐만 아니라 개최도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이 올림픽 식자재로 사용돼 지역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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