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에 부착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밤새 체온 모니터링이 가능한 바나나체온계 ‘피몬’이 ‘2017 디자인코리아’에 참가한다.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전문 전시회다.

의료기기로는 이례적으로 ‘2017 우수디자인상품’ 선정을 위해 우수디자인상품관에도 전시된다. ‘우수디자인상품’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선정 제도로 상품의 외관과 기능·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GD)마크를 부여한다.

바나나체온계 피몬은 ‘Let’s play with banana’ 를 컨셉으로 부스를 꾸미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판매를 준비중인 바나나체온계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바나나체온계는 기존 전자체온계와 달리,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자동으로 아이의 체온을 측정하는 스마트한 아기체온계다. 겨드랑이에 부착해 체온을 측정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고, 체온계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아이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바나나 모양을 채택해 기존 체온계와 차별점을 뒀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끊어질 경우에도 패치 내부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패치의 동작 및 경고 표시를 위한 LED도 추가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에게 열이 났을 때, 2시간마다 알람을 맞춰 체온을 측정할 필요 없이 겨드랑이에 바나나체온계를 붙여두면 편리하고 정확하게 발열 관리가 가능하다.

바나나체온계의 인기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 달의 펀딩기간 중 약 10여일이 지난 지금 시점의 높은 펀딩 달성율과 많은 지지서명자 수는, 지속적인 체온 모니터링과 설정온도 경고 알림이 가능한 스마트한 체온계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온라인 펀딩의 지지를 이어 전시장 부스에서 와디즈 펀딩에 참여하는 ‘현장 참여 서포터’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나나체온계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원숭이띠 방문객에게는 바나나를 드리며, 부스에 전시된 바나나체온계 또는 부스 사진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방문객에게는 인증샷 기념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타임이벤트로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여 에코백과 바나나 맛 음료 등으로 이루어진 바나나 기프트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바나나체온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바나나체온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은품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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