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보람은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할 때만 하더라도 75㎏의 통통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지만 이후 2014년 ‘예뻐졌다’ 데뷔 무대에 정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박보람 다이어트 전후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다이어트로 최고의 성형효과를 얻은 여자 연예인으로 배우 강소라를 꼽았다.
'다이어트로 용된 여자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강소라는 35.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윤은혜가 30.8%로 2위에 올랐고 송혜교가 25.3%로 3위, 조여정이 8.7%로 뒤를 이은 것이다.
1위를 차지한 배우 강소라 또한 학창시절 '1초 강호동'을 연상케 하는 외모에서 20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있고 늘씬한 미모로 거듭났다.

강소라 다이어트 전후
'무보정 몸매' 1인자로 꼽히는 강소라의 몸매라인은 단순히 굶는다고 만들 수 없다.
박연수 핏엔젤 트레이너에게 몸의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발레 동작에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을 조합한 발레 스쿼트 등 동작을 배워보자.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생각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 집안에서 짧은 시간 투자만으로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20분 투자로 최고의 성형이라 불리는 '다이어트 성형'의 주인공, 바로 내가 되어보자.
◆ 박연수 발레스쿼트


3. 한 쪽 16개씩 3세트 반복한다.
◆ 발레 어덕터


3. 손동작이 힘들면 발동작만 해주고. 한쪽 16개씩 3세트 반복해준다.
◆ 발레 데드리프트


3. 한쪽 16개씩 3세트 반복한다.
(더 자세한 운동방법은 아래 영상 참조)
글.사진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영상 문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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