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감염병 확산 방지 협약을 맺은 황창규 KT 회장(오른쪽)과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 /KT 제공

KT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과 감염병 확산 방지 등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KT는 지난 20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EF 본부에서 황창규 KT 회장과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회원 협약을 맺었다. KT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다음달부터 2020년 10월까지 3년간 WEF 기업회원으로 활동한다. 다보스포럼 등 글로벌 행사에 참여하고, WEF 14개 주제별 그룹 가운데 ‘건강과 헬스케어의 미래’ ‘디지털 경제와 사회의 미래’ ‘에너지의 미래’ 등 3개 그룹에서 회원으로 활동한다.

KT 관계자는 “이들 그룹은 현재 KT에서 추진하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스마트 에너지 사업’ 등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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