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과대 동창회(회장 정구종 동서대 석좌교수)는 제17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김수용 연세대 명예교수, 문화예술부문에 윤후명 작가, 사회봉사부문에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괴테, 하이네 등 독일문학 번역과 연구에 기여했고, 윤 작가는 문단 데뷔 50년 동안 시와 소설 등에서 독특한 서술 방식의 창작활동을 이어왔다. 조 상임이사는 20여 년 동안 중국동포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책 보내기 운동을 벌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연세대 문과대 10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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