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스킨 케어 제품에서 주목해야할 것? 기술력!

입력 2017-10-13 11:49 수정 2017-10-16 14:39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스킨 케어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효과가 확실하게 검증된 성분과 그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과학기술이다. 기초 성분을 더욱 과학적으로 활용하는 요즘 추세에 맞게 알로에, 달팽이 점액 등이 대표 화장품 성분으로 자리잡았다. 몇 년 전부터는 순식물 성분, 이후에는 유기농 식물 성분이 주목을 받았다.

순식물 성분부터 유기농 식물 성분까지 이들은 모두 스킨 케어 제품에서 필요로 하고 피부에도 유용한 것이다. 그러나 각 브랜드의 추출 및 생산 기기, 제조 수단, 추출량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도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포도 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은 최근 2년간 효과적인 스킨 케어 성분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때 각 브랜드들은 자사에서 취급하는 포도 씨의 품질이 아니라 포도 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이 타사의 그것보다 얼마나 더 효과적인지를 설명했다. 여기서 앞으로의 스킨 케어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짐작해볼 수 있다. 바로 질 좋은 유효 성분을 더하고 피부가 이를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과학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은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욕구도 해소시켜줄 것이다. 대부분 스킨 케어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효과가 빠른 제품에 주목한다. 어떤 제품이 피부 트러블을 단기간에 가라앉혀주는지 등에 몰두하는 것이다. 필자는 당장의 결과만을 추구하는 것을 경고하면서도 빠른 효과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은 어쩔 수 없이 동반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5분만에 잔주름을 완화해주는 제품’, ‘10분 뒤 모공이 사라지는 제품’ 등이 등장했다. 이 제품들이 실제로 그런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정론이 없다. 그러나 미래 과학 기술은 ‘빠른 효과’라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며 이와 함께 안전한 성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에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까지 발전할 것이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뷰티 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한국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중국 호남위성TV <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여행위성TV<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등 프로그램 특별 게스트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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