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2일 '2017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표정은 엇갈렸다. 7명의 참가자 중 3명이 플러스(+) 수익을 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6.60포인트(0.68%) 오른 2474.76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나흘째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4.23포인트(0.64%) 오른 666.54를 기록했다.

전체 참가자들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코스피 질주에 힘입어 수익 3.49%포인트를 추가했다. 전체 누적수익률은 22.7%를 넘어섰다.

이 과장은 이날 적극적인 매매를 선보였다. 룽투코리아(6,500210 +3.34%)를 추가 매수하고 아이진(28,1501,150 +4.26%) 에이디테크놀로지(9,710180 -1.82%)를 신규 매수했다. 보유중이던 삼보모터스(9,440410 -4.16%)를 전량 정리하며 42만원을 잃었지만 KEC(1,40095 +7.28%)를 모두 처분하며 39만원을 벌었다. 보유 종목인 액토즈소프트(15,850100 -0.63%) 옴니텔(4,23040 -0.94%)이 오른 점도 수익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 과장의 뒤를 쫓고 있는 김선구 메리츠종금증권 강남센터 과장은 2.53%포인트의 수익을 더했다. 누적수익률은 17.39%로 늘었다.
김 과장은 이날 매매하지 않았지만 셀트리온(270,0000 0.00%)이 6% 넘게 급등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92,6001,500 -1.59%) 인터플렉스(19,900600 +3.11%)가 4%대 강세를 나타낸 덕을 봤다.

이종신 KB증권 대치지점 부장은 소폭의 수익을 더하며 누적손실률을 4.57%로 줄였다.

이밖에 다른 참가자들은 크고 작은 손실을 입었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이날만 손실 1.19%포인트를 입었다. 누적손실률은 6.4%로 확대됐다. 매매는 없었지만 보유 종목인 제이스텍(13,2000 0.00%) 와이엠씨(22,7503,300 +16.97%)가 1~2% 약세를 나타내며 수익 개선에 발목을 잡았다.

'2017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오는 11월24일 종료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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