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주들이 12일 코스피 최고치 경신에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1% 상승한 2073.39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NH투자증권(15,150100 -0.66%)이 850원(6.14%)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됐다. 삼성증권(35,700150 -0.42%)은 5.72% 올랐다. SK증권(1,06025 -2.30%)은(6.41%), 메리츠종금증권(3,74590 -2.35%)(4.94%), 미래에셋대우(8,690120 -1.36%)(4.46%)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역대 최고가인 2474.76에 장을 마치며 새 역사를 썼다.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이 상승 모멘텀(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증권가는 분석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실적 모멘텀이 증시를 이끌고 있다"며 "해외 증시가 오르는 동안 국내 증시는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인 가격 매력도 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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